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준(게임 해설가) (문단 편집) ===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과 LCK 하차, 그리고 챌린저스로 복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2022 LCK 스프링]] 시즌 이후 [[슼갈|T1 및 페이커의 악성 팬덤]]을 중심으로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김동준, 이현우 해설이 페이커를 일부러 연호하지 않았다고 날조]]하는 짜깁기 영상들이 퍼졌는데, 이를 [[이슈 유튜버]]들이 확산시키며 두 해설가에 대한 무지성 비난 여론을 부추겼다. 특히 비선출 해설인 김동준 해설은 페이커 패싱 날조에 그치지 않고 전문성과 특정팀 편파 논란까지 더해지며[* 기존부터 있던 강팀준으로 대표되는 강팀 편파적 해설 성향이 있긴 했지만, 그러한 경기는 클템으로 대표되는 다른 해설진이 약팀의 입장에서 돌파구를 찾아주고 역전 방법 등을 해설해 주는 역할을 나눠 해설을 했기 때문에 단순 드립에서 그치는 수준이었다. 다만 20년대에 들어 이러한 역할 분할에서 비중이 잘 배분되지 않는 문제가 있기는 했으나 악성 팬덤의 선동처럼 과한 내용은 전혀 아니었다. ] SKT 마이너 갤러리를 위시한 [[슼갈|T1 및 페이커의 악성 팬덤]]을 중심으로 김동준 해설을 '담동준', '담원준'이라는 멸칭으로 부르며 혐오하는 발언을 일삼으며 '해설진을 교체해야 한다'는 식의 선동에 휘말렸고, 급격히 악화된 분위기를 고려한 것인지 김동준 해설은 2022 MSI 중계에 참석하지 않았다.[* MSI 기간 동안 와일드리프트 경기 해설에 참여했다.] 시간이 흘러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은 사실상 T1의 극성 팬덤의 악의적인 선동과 날조였다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김동준 해설의 2022 LPL 서머 해설 참여 사실[* 이전부터 LCK 경기가 없는 날 경기에 간간이 참여한 적이 있다. 김동준 본인도 LPL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LPL식 난전 메타를 좋아하기도 해서 LPL 해설 참여는 크게 이상하지는 않다는 평이 많지만 LCK 하차를 동반한다는 점에서 파장이 매우 컸다.] 과 롤분토론[* 시즌 직전에 편성되는 LCK 공식 콘텐츠다.]에 이례적으로 불참한다는 사실이 연달아 알려지면서 김동준 해설이 LCK에서 아예 떠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결국 6월 13일, 서머 시즌 개막을 이틀 앞둔 시점 김동준 해설의 LCK 하차가 공식 발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163363|#]]]되었고, LCK 측에서는 김동준 해설은 일신상의 이유로 LCK 공식 중계진에서 하차한다고 알렸으며 추후 복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6월 17일 또 커뮤니티에서 이 논란에 대해 말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현우 해설과 비교하며 논란이 되었는데 이현우 해설은 자신의 논란에 대해 피드백을 한 뒤로 MSI에서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자신에 대해 증명을 하며 비난자들의 논리를 약화시켰듯이 하차한 김동준에게 이현우 해설처럼 악성 팬덤들에게 자신을 증명하며 다시 해설하면 되는게 아니냐는 반응. 실제로 악성 팬덤의 날조를 덜어내더라도 스프링 때는 가끔씩 해설진 조합에 따라 평이 좀 오가는 경우가 있기도 했으나 MSI 이후로는 그런 일이 없다는 것. 다만 이러한 의견은 김동준 해설 본인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일방적인 이야기인데, 이 사건에서 김동준 해설은 악성 팬덤과 이슈 유튜버들의 만행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은 명백한 피해자이기에 당사자 본인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LPL 해설 전향을 결정했을지 제3자의 입장에선 아무것도 알 수 없음에도 단순히 '증명하면 된다' 라는 1차원적인 논리로 이를 덮으려고 하는 것이며 과거 교통사고를 당한 와중에도 해설에 참여할 정도로[* 그 경기는 사고 수습 후 도착하고 중계를 했으나 평소답지 않게 말을 더듬고 불안해하는 모습과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경기에서 빠져 병원으로 이동했고 천만다행히 큰 문제가 없음이 밝혀져 이후 잠시간 요양을 취했다.]열정을 보였던 김동준 해설이었기에, 이번 사건이 단순하게 증명이라는 얘기로 무마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MSI에서 T1이 우승이 좌절된 이후, LCK 서머에서 경기 양상이 김동준이 제일 싫어하는 눕롤+킬 안나오는 지루한 경기에 몇몇 팀의 경기력은 눈 뜨고 못 봐줄 처참한 수준이라는 평이 나오자[* 실제로 [[네이버 게임]] 라운지의 LCK 경기 평점에서 4점 이상이 나온 경기는 드물었고, 오히려 3점대 중반 이하가 나온 경기가 매우 많았다.] 미리 이러한 걸 예언하고 빠진 게 아니냐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T1의 악성 팬덤들이 자신들의 악행을 드립으로 무마시키기 위해 억지 밈을 만든다고 불호를 표하는 의견들이 많으며, 이후 김동준 해설이 LCK에만 나오지 않으면서 LEC, LCS, LPL 등 타 메이저 리그 해설에서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며 이러한 밈들은 전부 사장되었고, [[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ummer 2022/플레이오프#s-3.3|이 경기]]에서 보여준 리엑션이 새로운 밈이 되기 전까지는 김동준 해설을 돌려내라는 반발만 남았었다. 사실 말이 좋아서 예언이지 사실상 '클템은 MSI 해설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지만 김동준은 이런 분위기였으면 증명은 커녕 비난만 받았을 것이다' 라는 식의 적반하장격 태도에 가까웠다. 게다가 T1의 악질 팬덤들은 '그렇게 김동준 보고 싶으면 LPL 보러가라'는 식으로 자신들의 만행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했기 때문에 더더욱 리그 팬덤의 반발을 살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2023년까지도 채팅창이나 유튜브 등지의 댓글에서 김동준 해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LPL 보러 가라는 비아냥이 나오는 상황이라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변함없이 자신들의 악행을 반성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아프리카의 LPL 한국어 중계 당시 김동준 해설 본인은 자신의 전매특허였던 쵸비 샤우팅에 대한 채팅을 듣자 '언젠가 제가 다시 쵸비 중계를 하게 된다면 하겠다' 라는 말을 남기며 LCK 중계진으로 복귀할 의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님을 밝혔다. 강승현 해설의 반려묘 건강 문제로 인한 하차로 2022년 롤드컵 한국어 해설진 확보 문제가 불거지자 김동준 해설이 돌아와야 한다는 여론이 강해졌지만 켄지 기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2022 시즌 롤드컵 역시 참여하지 않을 것이 유력해졌고, 결국 롤드컵에 합류하지 않았다. 김동준 해설의 빈 자리는 [[하광석]] 분석위원이 맡게 되었다. 그리고 하차했던 강승현 해설이 반려묘를 떠나보낸 뒤 10월 5일, 해설진 복귀 의사를 표하면서 빈 자리를 채웠다. 2023 LCK CL SPRING에 해설자로 복귀한다. 아프리카에서 진행하는 LPL 중계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지만, CL을 사실상 전담하는 상황이다. 2022 롤드컵이 끝난 이후 LCK에 공석이 많이 생기면서 김동준 해설의 복귀를 바라는 여론이 다수였음에도 LCK 복귀 대신 CL을 통해 복귀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본인 일정 상 수-일요일 간 유동적으로 바뀌는 LCK 중계 일정에 맞추기 어려웠을 가능성도 있다. CL에서도 특유의 샤우팅과 분석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 평가는 대체로 좋다. 상대적으로 중계진의 네임 밸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2부 리그임에도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캐스터와 함께 하게 되면서 E스포츠 판의 전설적인 중계진 두 명이 합을 맞추는 것이기도 하고, 김동준 해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은 편. 다만 시즌 초에 목 상태가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걱정하는 의견도 많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예전만은 못해도 목 관리를 꾸준히 했는지 전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줬다. 미남, 타릭 이미지 등으로 나이가 부각되지 않았지만, 이 양반도 40세가 넘었다. 김동준이 해설하는 대회가 송출되는 네이버 e스포츠와 아프리카tv 채팅창에서는 김동준 해설이 있다는 것을 놀라워하며 해설을 좋게 바라보는 채팅이 다수이지만, 김정민 캐스터와 처음으로 합을 맞추는 시즌이기도 하고, 김동준은 텐션이 엄청나게 높은 반면 김정민은 상대적으로 차분한 진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합이 종종 틀어지는 경우가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서 김동준의 해설 능력이 부족한 게 맞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보이지만, 디시인사이드나 펨코 등지의 롤 커뮤니티에서는 CL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데다 다소 억지 비판에 가까운지라 김동준의 CL 해설 능력이 부족하다는 내용의 인기글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CL 해설 중 광동 경기에서 과도하게 일리마 선수를 언급하며 푸시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종종 나오고 있다.] 디시 롤갤에서도 "[[https://gall.dcinside.com/leagueoflegends4/16198810|한타 시작했다! 한타 끝났다!!]]"라는 드립을 소개하는 개념글 정도만 올라와 있고, 펨코의 경우 오히려 김동준의 LPL 해설 관련 호평은 인기글([[https://www.fmkorea.com/5458683065|##]]. [[https://www.fmkorea.com/5498681037|##]])로 올라와있는 것을 보면 해설능력에 지장이 있다는 주장은 무리가 있다. 굳이 비판되는 점이라면 LPL 해설은 캐스터가 존재하지 않고 해설진 두 명이서 중계하는데, 이 때문에 해설과 캐스터의 역할이 구분되지 않아 혼선을 주는 내용이 좀 있다 정도지 김동준의 해설 능력만큼은 비판적 내용이 없는 수준이다. 이후 항저우 아시안 게임 평가전에서 휴식 중이던 강퀴와 함께 해설로 등판해 롤드컵부터는 다시 LCK 중계진에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말의 기대를 갖게 했지만, 결국 롤드컵 중계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음으로써 LCK로의 복귀는 다시 요원해졌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동준, version=334)] [[분류:e스포츠 관련 인물]][[분류:1981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분류: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워크래프트 3]][[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경기고등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게임 해설가/스타크래프트]][[분류:대한민국의 게임 해설가/배틀그라운드]][[분류:대한민국의 게임 해설가/리그 오브 레전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